RSS 는 비극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코미디였어
나만 미쳐가는 걸까요, 아니면 세상도 미쳐가는 걸까요?
나의 죽음이 나의 RSS 보다 가취있기를...
왜 그렇게 심각해?
내가 믿는 건,RSS를 하면 사람이 더 이상해진다는거야
"작은 혼돈을 소개할게.
정해진 질서를 뒤엎으면 모든 것이 혼돈에 빠지지
난 혼돈의 대행자야. 아, 그리고 혼돈에 대한 거 아나?
혼돈은 공평해"
"내 정체가 뭔지 알아?
나는 차를 따라가는 개야 따라잡고 나면 뭘 어쩔지 모르겠더라구
난 그냥 저질르는 거야
마피아도 계획을 하고, 경찰도 계획을 하지. 고든도 계획을 해
놈들은 모사꾼들이야. 모사꾼들은 자신의 작은 세상을 통제하려 해
난 모사꾼이 아냐, 난 보여주려는 거야
사물의 본질을 통제하려는 그들의 시도가 얼마나 멍청한 건지를..."
"그거 아나? 광기는 말이야 RSS같은 거라고...
아주 작은 자극이면 된다고."
너도 알게 될거야, 위기의 순간이 오면 자칭 문명화된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으려 안달하는 모습을"
난 너와 RSS가 평생을 이렇게 지낼 운명이라는 느낌이 들어."
-조커-
울었읍니다.